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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오리올 빌라
제목: 에브리 송 이즈 어바웃 미
(2010, Todas las canciones hablan de mí Every Song Is About Me)
감독: 조나스 트루에바
배우: 오리올빌라,바바라레니,브루노베르곤지니,발레리아알론소,안젤라크레몬테
상영시간: 105분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스페인
미구엘 앙겔 실베스트르
'라 디스탄시아'의 주연 다니엘 역을 맡아 열연했던 미구엘 앙겔 실베스트르
Q. 필름 전반부에 대부분 감옥 신이 많았는데 세트를 만든 건가요?
A. 팔렌찌아(Palenzia)에 있는 폐허가 된 감옥에서 촬영했어요. 이 감옥은 10년 간이나 비어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첫 촬영을 시작했을 때 감옥의 벽에 수감자들이 쓴 낙서가 뒤덮여 있는 것을 봤거든요. 자유롭고 싶다거나 누군가를 죽이고 싶다는 내용 등이었는데 아직도 외로움이나 슬픔 같은 감정이 생생하게 전해지는 듯 했어요.
Q. 원래 복싱을 배우셨나요?
A. 태어나서 복싱이라고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두 달 전부터 하루에 다섯 시간씩 복싱을 연습했어요. 고통스러웠죠. 제 얼굴을 정말 많이 맞았어요. 시합하는 장면을 찍다가7번 정도 기절했어요. 제가 정신을 잃어서 촬영이 중지된 적도 있었고요. 찍는 게 정말 힘들었는데 다 찍고 나니 정말 진짜 같더라고요.
Q. 힘들지 않았나요?
A. 힘든 작업이 오히려 매력적이잖아요. 배우로서 도전하는 거죠. 캐릭터를 통해 내가 복서가 된다는 것 자체가 큰 목표였죠. 대본을 읽었을 땐 더 놀랐어요. 정말 다른 영화가 나오겠구나 했어요. 두 인물, 그리고 삶에 담긴 고독에 관한 내용이었어요. 세상에 대해서 뭔가 말하는 영화라는 점도 작업을 하면서 뿌듯했던 점이고요.
4월 개봉하는 '라 디스탄시아'의 주인공 다니엘은 권투를 하기 위해서 살인의 죄를 뒤집어 쓰는 것조차 거부하지 못한다. 복서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영화 속에 잘 녹아든 '라 디스탄시아'는 '밀리언 달러 베이비', '록키 발보아'를 잇는 복서 영화의 수작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실제 복서로 다시 태어난 다니엘의 고군분투 복서이야기 '라 디스탄시아'는 4월 개봉한다. ⓒTVONE/이진형
권투만을 꿈꾸는 남자, 다니엘 다니엘/ 미구엘 앙겔 실베스트르
다니엘은 몇 번이나 승리에 가까이 가지만 한 번도 그 선을 넘어가지는 못한다. 좌절한 다니엘은 강도를 저질러 감옥에 들어가게 된다. 감옥에서 자신을 감추고 자멸로 가는 충동에 사로잡힌 경찰 기예르모를 만나 석방을 조건으로 살인을 저지르도록 사주 받는다. 감옥을 나온 다니엘은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지만 죄의식으로 가득 찬 내면은 찢겨져 있다. 그는 다시 링 위에 오르지만 자신의 권투가 공격성과 분노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에 혐오한다. 그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클럽에서 매춘부로 일하는 자신이 죽인 남자의 아내를 찾아가기로 한다.<?xml:namespace prefix = o />
미구엘 앙겔 실베스트르는 2005년도에 데뷔하여 많지 않은 필모그래피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력과 외모로 스페인의 떠오르는 샛별로 인정받고 있다. <디스탄시아>로 스페인 영화제 신인상을 받았으며 흠 잡을 데 없는 근육질의 몸매와 잘생긴 이목구비는 다니엘을 통해 유감없이 발휘된다. 미구엘 앙겔 실베스트르는 지금껏 보아온 복서들 중 가장 아름다운 몸매로 여성 팬들에게 아름다움 그 이상의 매력을 선사하는 멋진 배우이다.
[작품내역]
<3:19> <돌리(Dolly)><라 디스탄시아> <라이프 인 컬러(Life in Color)>
지중해에서 만난 그녀, 블랑카 수아레즈(Blanca Suarez)
금방이라도 도망 칠 것만 같아 쉽사리 접근하기도 힘든 그녀는 요즘 밀물처럼 쏟아져 헐리웃 영화로 들어오는 열정적인 스폐인의 바람같은 여배우들과는 다르다. 물론 아직 때이른 감이 없진 않지만 그녀는 좀더 많은 시간을 자신이 태어나 자란 고국 스폐인에서 활동하기를 바라는 눈치다. 막 여학교를 졸업하고 새내기 대학생이 된 듯한 그녀의 신선함은 2008년 어느 외진 산골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쉬버, Eskalofrio>에서 잔뜩 공포에 찌든 안젤라 역을 맡아 스폐인 젊은이들 사이에서 조금씩 얼굴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리고 2009년 그녀는 자유분방한 섹스 문제를 다룬 <콘설 오브 소돔, El consul de sodoma>과 2010년 스폐인의 대표적인 인기 TV 드라마인 <기숙학교, El internado>에서 욘 곤잘레스, 마틴 리바스 같은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했다. 올해 그녀는 판타지한 드라마인 <보트, El barco>에서 현재 스폐인 최고의 인기 배우 중 한 명인 마리오 카사스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스타 감독인 페드로 알모도바르와 그의 충직한 페르소나들인 안토니오 반데라스, 마리아 카사레스와 함께 <내가 사는 피부, La piel que habito, 2011년>에서 노마 역할을 맡아 그 어느때보다 들떠 있다고 한다. 머지않아 헐리웃에서 주목하게 될 올해 22살의 그녀는 이미 절반쯤 성공의 과녘을 통과했다.
블랑카 수아레즈 Blanca Suarez
Daniel Bruhl(다니엘브륄)
생년월일: 1978년 6월 16일
출생지: 스페인 바로셀로나
본명: Daniel César Martín Brühl González Domingo
별명: 골룸(전 여친이 자고 일어났을때 골룸 닮았다고하여 붙여준 이름)
키: 5' 9¼" (1.76 m)
무대감독인 독일인 아버지와 교수인 스페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남.
바로셀로나에서 났지만,
태어나자마다 독일로 이사, Cologne에서 자람(독일 아해가 Cologne을 게이들의 도시라고 했었는데.하하하;;)
완벽하게 독일어와 스페인어를 구사하며(까탈란포함)
밴드 "Purge"의 싱어이기도 함
독일 여배우인 Jessica Schwarz 와 2001 부터 2006까지 약혼한 사이였으나
현재 결별한 상태임.
그러니까 이 친구의 얼굴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완전 맘에 들었던 것은 '메리 크리스마스'(독일,프랑스,영국 합작영화)란 영화를 보고나서였다.
어데서 마이 봤다 했더니,
그 유명한 굿바이 레닌.
하지만 그보다 먼저 그를 본것은 당연 퀴어삘 나는
Love in Thoughts.
그리고 BBC에서 해줬던 라벤더 어쩌구 하는 영화에서 였다.
뭔가 순진하게 생긴 외모하며(한마디로 어리버리),
내가 상당히 좋아라 하는 외모.하하하.
(피터 사스가드 이미지랄까? 사실 토비 맥과이어 얼굴도 좀 보이공;;)
하여간 코가 젤로 맘에 든다;;;
Good Bye Lenin! (2003) (with Katrin Saß, Chulpan Khamatova, Florian Lukas and Alexander Beyer) as Alex
Was nützt die Liebe in Gedanken aka Love in Thoughts (2004) as Paul
Joyeux Noël aka Merry Christmas (2005) as Hortsm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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